학점은행제 심리학사, 대학을 졸업했는데 왜 다시 학위를 만들까요?
이미 경영학·사회복지학·간호학 등 4년제 학사학위가 있는데 심리학 학위를 또 취득해야 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하나입니다.
“이미 대학 졸업했는데 왜 또 학사학위가 필요하지?”
학사기준
전공 의무학점
일반 기준
학사학위가 있는데
왜 심리학사를 또 만들까요?
단순히 “학사학위가 하나 더 있으면 좋아서” 심리학사를 준비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현재 가지고 있는 학위의 전공이 목표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 경영학사를 가지고 있더라도 상담심리 교육대학원이나 일부 심리·상담 분야의 자격 및 진학과정을 준비할 때는 관련 전공 학사학위나 일정 수준의 심리학 전공과목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대학에 다시 신입학하지 않고 기존 학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심리학이라는 두 번째 전공 학사학위를 만드는 방법 이 학점은행제 타전공 과정입니다.
심리학 학위를 하나 더 만듭니다
사회복지학사 → 사회복지학사 + 심리학사
기존 대학 졸업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전공의 두 번째 학사학위를 추가하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대학을
4년 다시 다녀야 할까요?
이미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일반 학사과정의 140학점을 다시 처음부터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학점은행제에는 타전공 학사학위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현재 교육부 학점은행제 기준으로 학사학위를 이미 취득한 사람이 새로운 전공의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면 새 전공에서 전공 48학점 이상 을 갖추면 됩니다.
대학원 진학처럼 이후 목표가 있다면 단순 학위요건보다 목표 대학원이 인정하는 심리학 전공과목을 함께 고려해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학사를 만들면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심리학사를 만드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전 대학에서 들었던 심리학 과목,
48학점에 다시 넣을 수 있을까요?
이 부분을 가장 많이 헷갈립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를 졸업하면서 교양으로 심리학개론이나 인간관계 관련 심리과목을 들었다면 “그 과목도 48학점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 타전공 과정은 첫 번째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 새롭게 취득한 학점 만 타전공 학위요건으로 인정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 첫 번째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들었던 과목을 타전공 48학점으로 다시 가져와 중복 활용하는 방식은 어렵습니다.
36학점만 더 들으면 되죠?”
타전공은 기존 학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공학점을 추가 취득하는 제도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학력에 따라
심리학사 준비가 얼마나 다를까요?
| 현재 학력 | 대표 준비 | 핵심 |
|---|---|---|
| 고졸 | 일반 학사 | 총 140학점 기준 |
| 전문대졸 | 학사학위 완성 |
전적대학 학점 활용 |
| 4년제 대졸 |
타전공 학사 |
심리학 전공 48학점 |
그래서 같은 비전공자라고 해도 전문대졸자와 4년제 졸업자를 같은 방법으로 설계하면 안 됩니다.
심리학사부터 만들기 전에
목표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심리학 학위를 원하는 이유가 교육대학원인지, 상담자격인지, 대학원 진학인지에 따라 필요한 과목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48학점만 빨리 채우자”보다 학위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부터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심리학사를 따면
심리상담사가 되는 걸까요?
아닙니다.
심리학사는 말 그대로 심리학 전공의 학사학위입니다.
학위를 취득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상담자격증이 발급되거나 학교 상담교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전문상담교사 2급을 목표로 한다면 심리학사 이후에도 해당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대학원 양성과정에 진학해 별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대학원 역시 학교마다 인정하는 관련 전공과목과 선이수 학점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심리학사
자주 묻는 질문
다시 4년을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리학사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그 목표에 어떤 전공과목이 필요한지입니다.
4년제 비전공자라면 타전공 48학점부터 준비방법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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